글목록 (Posts)

2019. 3. 3.

문재인 정권이 독립투사를 찬양하는 이유



문재인 정권이 윤봉길이나 김구 같은 독립투사들을 찬양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현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공산주의 추종 세력인데 일제강점기 시절 활동하던 상당수의 독립투사들은 공산주의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던 이승만의 업적을 깎아내림으로서 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거부하고 대신 공산주의자들이 많았던 독립투사들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서 새 남북통일국가 형성을 위한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 밑밥을 까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좌파성향 짙은 영화가 엄청 많이 쏟아져 나오고 예능에서도 일제강점기나 독립투사를 주제로한 내용이 많다는 부분이 그 증거이다. 일종의 문화를 이용한 프로파간다 전략이다. 

리고 현 좌파정권이 추구하는 공산주의는 필연적으로 중국 공산당과 연결될 수 밖에 없는데 한국과 중국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구심점이 바로 반일이다. 중국 또한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게 큰 치욕을 당했기 때문에 중국은 한국이 반일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에 반해 현재 미국이 미국-일본-한국 삼각동맹을 추진하려는 이유도 바로 중국 공산당의 팽창을 막기 위함이다. 물론 현정권이 친중이라 그게 쉽게 되지 않고 있지만 말이다. 좌파 세력이 독도, 동해, 제주도 강정해군기지라는 주제에 그렇게 공을 들이는 이유도 바로 중국과 한국의 좌파세력이 이해관계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독도와 동해는 반일을 위해서이고 제주도 해군강정기지는 반미를 위해서이다. 제주도 해군강정기지의 역할은 중국에서 오고가는 군함들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서이다.  

결국 우리가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세뇌당하며 배워왔던 것들 상당수가 좌파 중심 역사와 전교조의 숨은 노력이었으며 그 근간에는 공산주의가 자리잡고 있다. 따지고보면 오랜 역사동안 한민족에 큰 피해를 주었던 나라는 '중국 > 일본' 이다. 일본은 한국을 38년간 식민지 지배했지만 중국은 한국을 그보다 훨씬 긴 기간동안 식민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상 속국 취급했었다.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이런 왜곡된 교육으로 인해 뇌 한부분이 마비되어 이런 사실에 대해 인지를 하지 못하고 있거나 무의식적으로 회피를 한다. 그래서 일본과 관련된 주제만 나오면 미친 광견병 걸린 사람처럼 반응하지만 정작 중국에 대해서는 무덤덤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그렇다. 

다행히도 인터넷 덕분에 점점 한국인들의 무의식 속에 들어찬 세뇌가 점점 깨져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직까지도 인터넷을 완전히 통제하는 국가는? 중국과 북한뿐이다. 거기에 사는 사람들 모두 자국 정부에 세뇌당한채로 살고 있다. 우리 한국인들도 인터넷 보급 전에는 저사람들과 크게 다를게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고 사람들이 점점 깨어나고 있다. 아직까지 일본이라는 주제만 나오면 지랄발광 떠는 사람들은 내 생각에는 지능이 좀 떨어지거나 우물안 개구리, 소득수준이 낮거나 좌파 지지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