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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7.

세뇌당한 좌파가 불러오는 경제 폭망을 막는 확실한 방법


온 나라가 좌파세력이 뿌려놓은 새빨간 사상으로 물들고 있다. 사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인데 그 배경에는 극단적인 빈부격차가 자리잡고 있다. 물론 사회가 어수선하다보니 극단적인 의견도 여기저기서 나타나는게 당연할 수도 있지만 흔히 좌파들이 많이 출몰한다는 다음 뉴스나 몇몇 대형 커뮤니티의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를 보면 무지에서 비롯된 터무니없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을 국유화 해버려야 한다'던지 '부자들의 재산을 압류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어야 한다'던지 '대기업들을 통제해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강제해야 한다'던지 하는 일견 그럴싸 해보이지만 경제 수업을 단 한번이라도 들어봤거나 수요와 공급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한다면 그런 터무니 없는 발상 자체를 할 수가 없다.
그건 마치 정부가 모든 이권에 대해 칼자루를 쥐고 통제를 해야한다는 발상인데 경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배웠다면 그런 말을 그렇게 쉽게 할 수 없다. 오히려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을 보면 노예근성이 강하거나 너무 무능해서 사회적 경쟁력이 전혀 없기에 정부의 도움에 자신을 전적으로 의존해야만하는 가엾은 인간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베스트셀러 책으로 유명한 로버트 키요사키는 이보다 한술 더떠서 이렇게 말한다. 

"가짜 학교, 가짜 선생, 가짜 교육 속에서 당신들은 살아왔다"
"학교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돈이나 경제에 대해 진실하게 가르치지 않으며 그저 사회의 부속품으로 일하면서 평생 빚이나 갚으면서 살다 죽게끔 교육 시스템이 짜여져 있다"
"금권을 쥐고 있는 엘리트 계층은 일반 대중들이 돈이나 경제에 대해 이해하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과 같은 기본적인 경제지식에 무지해 비현실적인 공상과학같은 사상이나 지지하는 바보같은 좌파들을 비난할 뿐이지만 로버트 키요사키는 그보다 훨씬 앞서서 돈, 경제, 부의 진실에 대해 무지한 절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을 전해주고 있다. 로버트 키요사키에 따르면 당신이 가난한 이유는 당신이 근로자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작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와 같은 전세계 최고 부자들은 세금을 하나도 떼지 않고 사업을 영위하며 부를 축적한다고 한다. 그 와중에 정부로부터 예외없이 세금을 뜯기며 살아가는 절대 다수의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근로자들은 정부가 부자와 대기업으로부터 세금을 더 걷어야 하고 심지어는 그들의 재산을 압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부는 그들로부터 세금을 함부로 걷을 수도 없고 뺏을 수도 없다. 결국 그런 조치로 인해 기업활동이 약해지고 위축되어 결국 애꿎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만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현 정부처럼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아마추어 혹은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이비 관료들과 경제에 대해 무지한 좌파적 사고를 가진 개돼지같은 국민들이 무조건 세금을 더 걷거나 대기업을 압박해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망상에 빠져있다. 현 정권과 그 지지자들의 무한한 지지 속에서 지난 2년 동안 수행된 거대한 경제 실험으로 결국 기업 활동만 위축되었고 더 많은 실업자만 늘어났다. 물론 현재 한국이 처한 경제적 위기는 단순히 한국 스스로의 실수만으로 이루어졌다기 보다는 세계적인 경제적 불황으로 인한 영향이 더 큰게 사실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만약 많은 국민들이 경제 수업을 한번이라도 들어보았다면 혹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한다면 최소한 현재와 같은 재앙적인 상황까지 오지는 않았을텐데 이것은 마치 현 정부가 화재 현장에 휘발유를 들이 부을 때 국민들은 그 옆에서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좋다고 응원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숱한 거대 은행가, 국제기구 경제 전문가,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매니저 같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 조만간 유래없는 거대한 경제위기가 반드시 발생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경고하고 있다. 그게 최초 시발점이 유럽이든, 미국이든, 중국이든 한국 또한 그 영향권 안에 들어가 있다. 이 모두가 결국에는 과도한 국가부채나 가계부채 때문인데 우리가 애초부터 경제에 대해 조금만 더 이해하거나 돈과 빚의 실체에 대해 좀 더 알았더라면 지금과 같이 역대급 거대한 빚에 허덕이는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모두가 우리의 무지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 투자, 돈, 금융의 역사, 수요와 공급에 대해 공부해야만 한다. 수업을 들어도 좋고 책을 봐도 좋고 유튜브를 봐도 좋다. 이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려면 반드시 스스로 공부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정부나 학교에서 그런 주제에 대해 100% 있는 그대로 교육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서 일반 대중들을 위해 그러고 싶어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럴 필요성도 못느낄 것이다. 우리 개개인이 스스로 열심히 찾아다니며 실체를 발견해나가고 여기저기 흩어진 조각들을 한데모아 조립해서 이 세상을 넓은 그림으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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